문턱 사이에 좁은 공간에서 들어오는 찬 바람은 한겨울에 정말 무서운 바람이죠 단독주택이어서 빈틈이 곳곳에 많았는데 막풍이를 이용하여 올해는 정말 아늑한 공간으로 변신했어요 작년에는 식물이 추워서 물 주면 얼어서 사망했었는데 올해는 식물원이 되어서 볼수록 기쁘게 잘 자라고 잇어요 이 모두가 막풍이 덕분이죠 자취하는 딸 집에 가서도 온갖 틈을 메꿔주고 왔네요 딸도 좋아하면서 추운 겨울 잘 지내고 있네요
(2023-01-09 14:25:3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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